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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창업 이야기 : 디자인씽킹과 발상의 전환으로 문제 해결하기 [ 디자인씽킹, 디자이너, 퍼실리테이터, 스타트업 ]디자인씽킹 2024. 3. 26. 16:30









0123456789여행을 떠날 때,
종종 현지인처럼 살아보고 싶은 욕구를 느끼곤 합니다.
이러한 간단한 생각이 어떻게
전 세계적인 혁신으로 발전했는지,
에어비앤비의 창업 이야기는 그 시작을 알려줍니다.
전형적인 한량의 삶을 살고 있던
20대의 두 친구가 있었습니다.
바로 에어비앤비의 공동창업자
'브라이언 체스키(Brian Chesky)'와
'조 게비아(Joe Gebbia)'입니다.
두 사람은 산업디자인 전공을 하고
함께 공부하며 친해진 친구입니다.
세계적인 명성이 있는 로드 아일랜드 디자인스쿨의
졸업생이었지만
백수를 면할 수 없었습니다.
웬만한 직장은 눈에 차지 않았고, 억지로 일 할 바엔
백수의 삶을 택한 것이었습니다.
그런 백수의 삶에 문제가 발생하고 맙니다.
두 사람은 아파트의 월세로 거주하고 있었는데
집주인이 월세를 올려달라고 한 것입니다.
백수에게 월세도 어마무시했지만
거기에 월세를 올리기까지 한다니
두 백수는 난감할 따름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많은 사람들이 겪고있는 문제를 발견하고,
이내 기가 막힌 아이디어를 떠올립니다.
[문제 발견: 숙박의 고민]
2007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디자인 콘퍼런스로 인해
숙소가 부족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브라이언과 조는 이를 기회로 보았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아파트에 공기 매트리스를 깔고,
아침 식사를 제공하며 임시 숙소를 마련했습니다.
이 작은 시도는 그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고,
수많은 여행자들이 숙소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문제 분석: 사용자의 니즈 파악]
이 작은 시도의 성공으로
브라이언과 조는 이 문제를 더 깊이 파고들어
사용자의 진짜 필요가 무엇인지 분석했습니다.
그들은 여행자들이 단순히 잠자리를 찾는 것보다
그 이상을 원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여행자들은 현지인처럼 살아보고 싶어 하고,
현지 문화를 경험하고 싶어 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는 여분의 방이 있으며,
이를 활용해 부수입을 얻고 싶어하는 호스트들도
많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이 두 가지 니즈를 연결시킬 수 있는
플랫폼의 필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문제 해결: 에어비앤비의 탄생]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이 아이템을 구체적으로 발전시켜
새로운 비즈니스로 연결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여분의 방이 있는 호스트와
숙소가 필요한 관광객들을 연결시켜주는 플랫폼을
웹사이트 형태로 구현해야 했습니다.
이 멋진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해 두 사람은
개발자가 필요했습니다.
조 게비아는 이전에 본인의 룸메이트였던 개발자 친구
네이선 블레차르지크(Nathan Blecharczyk)에게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네이선은
흔쾌히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처음 자신들이 집을 공유했던 방식인
에어베드&블랙퍼스트(AirBed & Breakfast)를 줄여
'에어비앤비'로 이름을 짓고 회사를 창립했습니다.

출처 : 에어비앤비 초기에는 사람들이 자신의 집을 낯선 사람과 공유하는
이 아이디어에 대해 회의적이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업자들은 신뢰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았습니다.
그들은 호스트와 게스트 간의 리뷰 시스템을 도입하여
서로의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사진 서비스를 제공하여 숙소의 질을 보증하고,
사용자들이 더 쉽게 숙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결국 큰 성공으로 이어졌습니다.
에어비엔비는 전 세계 수많은 도시에서
수백만 명의 호스트와 게스트를 연결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했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디자인씽킹이 중심에 있었습니다.
사용자의 경험을 깊이 이해하고,
그들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솔루션을 찾는 과정을 통해,
에어비앤비는 단순한 숙박 공유 서비스를 넘어,
사람들이 서로의 문화를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여행 문화를 창조했습니다.
[디자인씽킹, 혁신의 핵심]
에어비앤비의 성공 이야기는
디자인씽킹이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을 이끄는 과정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사용자의 경험을 근본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인씽킹은
단순히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선하는 것을 넘어,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에어비엔비의 창업 과정은 이러한 접근 방식을 통해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적인 혁신을
이루어낼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어떤 문제를 마주하더라도 디자인씽킹을 활용하여
사용자 중심의 해결책을 모색한다면,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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